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에 새로운 카페 겸 제과점인 ‘스잇 러브 베이커리’가 12일 그랜드 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플레즌힐 로드 서라벌 식당 옆 프라미스원뱅크 둘루스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제과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전 10시 이전 빵 구매 시 레귤러 커피 공짜,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물증정, 오픈 이후 한 달간 빵, 케익 10% 할인을 실시한다.
스윗 러브 베이커리는 키피빈을 자체 블렌딩하고 있으며, 옹심이 팥죽, 씨앗호떡, 수제 아이스크림 등의 특별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열대지방 원목가구로 디자인 한 실내장식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갖춰 고객들의 커피 맛을 더욱 심화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