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체포 과정에서 흑인 남성이 질식사한 사건이 벌어진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지난 6일 시위대가‘흑인 목숨도 소중하다’고 적힌 깃발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체스터에서는 지난 3월 경찰이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복면을 씌웠다가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인종차별 규탄 시위가 다시 번지고 있다. [로이터]
경찰 체포 과정에서 흑인 남성이 질식사한 사건이 벌어진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지난 6일 시위대가‘흑인 목숨도 소중하다’고 적힌 깃발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체스터에서는 지난 3월 경찰이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복면을 씌웠다가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인종차별 규탄 시위가 다시 번지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