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의 2020년 상반기 한국어 교사 웍샵이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다가 이번 주 재개돼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한국어진흥재단은 지난 2월 첫 강의 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2020 상반기 한국어 교사연수를 지난 20일 재개해 총 4회의 클래스로 계획된 이번 연수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0일 재개된 한국어 교사 웍샵은 제2차 강의가 남가주를 포함한 텍사스, 오하이오, 하와이, 뉴욕, 뉴저지 지역 한국어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또 3차 강의는 23일 진행됐으며, 마지막 시간은 오는 28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이번 웍샵은 영신 데일리 교육학박사가 한국어로 제작된 광고, 트로트 광고음악, K-팝 음악 등을 이용한 한국어 교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문의 (213)380-5712, 이메일 info@klacU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