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시가 8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8일 저녁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애틀랜타시 행정명령은 ▲애틀랜타시 소유 장소에서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 ▲10세 이상의 모든 이는 애틀랜타시,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한다 ▲비즈니스, 기관, 회사, 비영리기구 운영을 침해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위반하는 자들에 대한 처벌규정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