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위원회가 둘루스시의 스티브 레이놀즈 대로와 벤처드라이브의 교차로 개선 프로젝트에 약 15만 8천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승인했다.
신규 추가 금액이 추가돼, 기존 금액 199만4,409달러에서 211만3,317달러로 공사비용이 증가했다.
개선 프로젝트는 동쪽 방향에 차선을 추가하고, 남쪽방향에는 좌회전 차선을 연장할 예정이며, 기존 교통신호는 공사를 함에 따라 새롭게 변경된다. 또한 연석, 배수로, 보도 등의 개선도 포함된다.
85번 지역발전위, 새 웹사이트 출시
85번 지역발전위원회(CID)가 사용자 친화적이며, 프로젝트, 리소스 가이드, 동영상과 연락처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새 웹사이트를 출시했다.
웹사이트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지도를 제공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완료된 프로젝트, 지역의 도로 포장, 교통, 보행자 안전 개선이 이뤄지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새 웹사이트는 CID가 지역 내 부동산 소유주 뿐만 아니라 귀넷카운티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강조하기 위해 고안됐다.
85번 CID는 I-285에서 북쪽으로 약 1마일 떨어진 I-85 길을 따라 14스퀘어 마일 떨어진 지역으로 노크로스, 피치트리 코너스, 터커의 일부 지역이 포함돼 있다.
어번, 로렌스빌 등 ‘메인 스트리트 아메리카’ 인증 획득
귀넷카운티의 어번, 브래즐턴, 로렌스빌, 스와니가 전미 메인 스트리트 아메리카 협회의 엄격한 검토 과정 속에서 ‘메인 스트리트 아메리카’ 인증을 획득했다.
어번, 브래즐턴, 로렌스빌, 스와니는 지역 사회에서 삶의 질 개선, 경제 발전, 역사 보존, 관광,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이미 피넬 브래즐턴 메인 스트리트 프로그램 디렉터는 “전국 메인 스트리트 아메리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많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했다”며 “프로그램의 도시 활성화 방법, 자원 보전방법, 경제발전 전략을 통해, 브래즐턴을 지속적으로 포지셔닝해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