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부동산 특집1〉한인 밀집지역, 가장 비싼 주택 단지는 어디

지역뉴스 | | 2020-06-19 17:17:50

조지아,애틀랜타,귀넷,포사이스,폴턴,한인,지역,주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AJC 2020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주택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의 중간 매매가는 지난 해 26만5,000달러, 풀턴카운티는 31만2,000달러, 포사이스카운티는 36만6,251달러를 기록했다. 

마리에타 스마트 부동산데이터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 귀넷카운티 신규·기존 주택 판매가 약 1만5,944건이고 중간 매매는 지난 해 대비 6%가 상승했으며, 풀턴카운티는 약 2만439건에 중간 매매가 5.8% 상승, 포사이스카운티는 5,814건에 중간 매매가는 0.4% 올랐다.  

중간가격 기준으로 한 귀넷카운티, 풀턴카운티, 포사이스카운티의 가장 비싼 지역 집코드 5곳을 소개한다. 

 

△귀넷카운티

 

▷30517

집코드 30517(브래즐턴)에서는 작년 5월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114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 53만4,9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집값이 2.9%($15,512)가 상승했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114달러를 형성했다.

 

▷30548

집코드 30548(브래즐턴, 호쉬톤, 펜더그래스)에서는 작년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180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6만5,387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집값이 1.6%($5,846)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114달러를 형성했다. 

 

▷30360

집코드 30360(도라빌, 던우디, 애틀랜타)에서는 38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6만4,0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1.7%($42,588)가 상승했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 153달러를 형성했다. 

 

▷30092

집코드 30092(샌디 스프링스, 노크로스, 피치트리 코너스)에서는 511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6만2,0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1.4%($41,268)가 올랐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133달러를 형성했다. 

 

▷30097

집코드 30097(존스크릭, 둘루스)에서는 377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4만3,0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2%($4,116)가 얼랐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131달러를 형성했다.

 

△풀턴카운티

 

▷30327

집코드 30327(애틀랜타, 샌디 스프링스)에서는 451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90만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6%($14,400)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222달러를 형성했다.

 

▷30319

집코드 30319(챔블리, 던우디, 샌디 스프링스, 애틀랜타)에서는 92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72만9,645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2.6%($91,935)가 상승했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226달러를 형성했다.

 

▷30305

집코드 30305(애틀랜타)에서는 866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64만8,0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21%($136,080)가 올랐다. 또한 1스퀘어치트당 중간 가격은 약 274달러를 형성했다. 

 

▷30306

집코드 30306(노스 드루이드 힐스, 애틀랜타, 드루이드 힐스)에서는 375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62만5,0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5.3%($33,125)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피트당 중간 가격은 약 321달러를 형성했다. 

 

▷30342

집코드 30342(애틀랜타, 샌디 스프링스)에서는 562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56만7,893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9.2%($52,246)가 상승했다. 또한 1스퀘어치트당 중간 가격은 약 210달러를 형성했다.

 

△포사이스카운티

 

▷30097

집코드 30097(존스크릭, 둘루스)에서는 38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73만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4.1%($29,930)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 131달러를 형성했다. 

 

▷30024

집코드 30024(존스크릭, 둘루스, 슈가힐, 스와니)에서는 483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47만4,60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3.1%($14,712)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 134달러를 형성했다. 

 

▷30005

집코드 30005(알파레타, 존스크릭)에서는 100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41만8,450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0.4%($1,673)가 하락했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130달러를 형성했다.

 

▷30040

집코드 30040(커밍)에서는 2,142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7만5,000달러를 형성해 전년과 동일하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125달러를 형성했다. 

 

▷30041

집코드 30041(커밍)에서는 1,557건이 거래됐고, 중간 매매가는 37만달러를 형성해 전년도 대비 1.4%($5,180)가 상승했다. 또한 1스퀘어당 중간 가격은 약 131달러를 형성했다. 김규영 기자

 

<부동산 특집1>한인 밀집지역, 가장 비싼 주택 단지는 어디
중간가격으로 기준으로 한 귀넷카운티, 풀턴카운티, 포사이스카운티의 가장 비싼 지역 집코드 5곳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류 열풍에 ‘K스낵’ 인기도↑
한류 열풍에 ‘K스낵’ 인기도↑

안 짜고 맛 다양 매료입점매장·점유율 확대 한류 열풍 속에 미국 시장에서 김치와 라면, 김 등 한국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한국 과자 등 ‘K스낵‘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

매물 부족한 요즘… 집 팔고 살때 최적의 매매 타이밍은
매물 부족한 요즘… 집 팔고 살때 최적의 매매 타이밍은

집을 팔 때에 항상 생기는 고민이 있다.‘집을 먼저 팔고 새집을 사야 하나’?‘아니면 이사 갈 집을 먼저 구입한 뒤에 집을 내놓는 것이 좋을까?’가 항상 고민이다. 집을 사고파는

‘이자율·집값·매물 부족’… 삼중고 풀어야 내집 마련
‘이자율·집값·매물 부족’… 삼중고 풀어야 내집 마련

모기지 이자율 오름세로 돌아서자 바이어들의 발등에 다시 불이 떨어졌다. 앞으로 이자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에 주택 구입을 서두르는 바이어도 늘고 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의

토네이도에 홍수까지…텍사스 덮친 자연재해
토네이도에 홍수까지…텍사스 덮친 자연재해

[로이터=사진제공]텍사스 일원에 토네이도와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4시간 동안 휴스턴 도심 지역에 12인치의 폭우가 쏟아져

미국 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

“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멕시코 북부에 있는 미국 접경 도시에서 사용 목적을 알 수 없는 수상한 땅굴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멕시코 소노라주 검찰은 3일 산루이스리오콜로

바이든, 존 케리 전 국무장관 등 19명에 ‘자유의 메달’ 수여
바이든, 존 케리 전 국무장관 등 19명에 ‘자유의 메달’ 수여

[로이터=사진제공]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 백악관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 낸시 펠로시 전 연방 하원의장,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오스카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한 미셀 여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사업 본격화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사업 본격화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 전기트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노칼 제로

‘아내살해’ 미국변호사 무기징역 구형

한국검찰 “우발범행 아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A 출신의 미국변호사에게 한국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메시, MLS 한 경기 최다 '5도움' 폭발…골도 넣으며 '원맨쇼'
메시, MLS 한 경기 최다 '5도움' 폭발…골도 넣으며 '원맨쇼'

8경기 10골 9도움' 메시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 동부 선두 질주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메시[Nathan Ray Seebeck-USA TODAY Spor

틱톡서 가짜‘오젬픽’판매 30대여성 체포

롱아일랜드 거주 여성, 엘살바도르 등서 의약품 밀수 밀수 온라인 플랫폼 틱톡을 이용해 가짜 ‘오젬픽’을 판매한 롱아일랜드 거주 여성이 체포됐다.데미안 윌리엄스 연방 뉴욕남부지검 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