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처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본보가 라디오서울(AM1650)·한국TV와 함께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 시리즈’가 16일 미 전역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됐다.
농심아메리카 특별 후원으로 이날 LA시간 오후 1시부터 열린 1차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경제분야 주관사인 뱅크 오브 호프의 수석경제학자 영 조 박사와 폴 김 웰스매니지먼트 부행장, 그리고 정형민 칼스테이트 롱비치 교수가 강사로 나와 팬데믹 사태 이후 경제 전망과 코로나 시대 투자관리 및 생활경제 및 테크놀러지가 미칠 영향 등을 주제로 1시간30분 간 열띤 강의와 질의응답을 펼쳤다.
남가주는 물론 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에서부터 하와이 등에 이르기까지 미 전역에서 접속해 웨비나를 경청한 한인들은 내용이 매우 유익하고 쉽게 들을 수 없는 전문적 내용을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해 좋았다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오늘 웨비나 2차 법률 분야
오후 1:00~2:30 (LA 시간)
▲박수영 변호사: 연방 경기부양법, PPP 이슈와 탕감, 노동법
▲피터 이 변호사: 부동산 임대계약 및 융자 문제, 코로나19 이후 렌트 및 모기지 이슈, 건물주와 테넌트 관계
▲황성진 변호사: 코로나19 관련 파산과 채권 정리, 계약 위반 및 해지
줌 화상회의 접속 링크
zoom.us/j/91412167811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