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39)이 현재 교제 중인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아빠가 된다.
11일(한국시간 기준)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류승범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이다. 현재 류승범은 프랑스에 머물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류승범은 SNS를 개설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