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웨비나(Webinar) 시리즈가 펼쳐집니다.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한인사회의 경제와 법률, 의료 분야의 리딩 기업인 뱅크 오프 호프(행장 케빈 김), 림넥서스 로펌(대표변호사 존 임),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이 주관처로 참여하며 농심 아메리카가 특별 후원하게 됩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서는 주관처 별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와 ▲미국 경제와 포스트 팬데믹 경제 전망 ▲코로나19 관련 PPP 등 구제 프로그램과 법률적 이슈 ▲코로나19 예방과 건강 등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한인들과 사업주들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정보와 해법을 제공하고 일문일답을 통해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게 됩니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줌(Zoom) 화상 컨퍼런스’와 ‘유튜브’를 활용한 웨비나 형식의 온라인 설명회로 열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미 전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웨비나의 ‘줌 컨퍼런스’와 ‘유튜브’ 링크는 추후 공개됩니다. 또 웨비나 주제 관련 질문을 웨비나 웹페이지(koreatimes.com/webinar)를 통해 사전에 보내주시면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