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업자를 위해 사업 등록자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스와니 시의회는 28일 현재 운영중인 사업장과, 2021년 3월까지 문을 여는 신규 사업장을 포함해 2020년 또는 2021년 사업자등록증에 대해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의결했다. 의회 관계자는 등록세는 최대 500달러의 세금 공제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제한 조치와 자택대피령 때문에 지역의 사업자가 엄청남 경제적 부담을 겪었다”며 “시의회는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세금 공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금 공제는 앞서 시 관리들이 사업허가 기한을 3월31일에서 5월2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세금 공제 관련 질문은 770-945-8996 또는 jroth@suwanee.com 으로 문의하라고 덧붙였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