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조지아 동남부 소재 앨라모 타운에서 있었던 고등학교 졸업파티가 갑자기 총격전으로 돌변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사건이 새벽 2시 10분경 블루버드 레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러 명이 총격전을 벌일 때 대규모 파티가 진행중이었다.
이 총격전으로 애라모 거주 로네스타 코토야 윌리엄스(42)가 총에 맞아 사망했고, 맥레이 거주 마이클 워델(26), 앨라모 거주 인디아 해스(18)가 부상을 당했다. 워델은 중태이고, 해리스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아직까지 관련자에 대한 체포는 이뤄지지 않았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