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파운드 음식 제공
6만번의 식사를 제공
봄방학을 앞둔 4일 봄방학 동안 급식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5군데의 APS 급식 픽업 장소에서 가족들에게 일주일 분량의 음식을 제공했다
APS 교육감 마리아 카스타펜은 “오전 9시에 문을 열었을때 긴줄이 기다리고 있었다”며 “우리는 사람들이 올 것을 알고 모든 음식을 나누었는데 2시간도 채 안 돼 식량이 모두 떨어졌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커뮤니티 푸드뱅크(ACFB)와 구드르(Goodr) 등 학교 시스템과 협력업체들은 코로나19로 학교가 휴교한 이후 식량이 보장되지 않는 가정에 급식을 전달했다.
카스타 펜은 “처음엔 학생들의 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한 후 “도시 내 모든 사람들에게 식사 제공이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카스타펜은 “APS 운전자들이 버스 정류장 배달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며 ” APS가 식량 배급과 확보에 대한 조지아 주 방위군의 지원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절박함의 정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카스타 펜은 “학교 시스템이 도시에서 가장 큰 식사 장소가되었다”며 “애틀랜타 지역 내 식량 불안의 증가는 APS를 넘어서 광범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스타펜은 “APS와 ACFB가 토요일에 8 만 파운드의 음식을 제공하거나 6만번의 식사를 제공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APS의 스쿨버스 픽업 장소 배송은 봄방학 후13일부터에 재개되고 10개의 APS 시설에서 픽업할 수 있는 음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