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보건부,
풀턴2, 체로키 1명, 캅카운티2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8일 오후 “조지아 보건부(DPH) 검사에서 풀턴카운티의 주민 1명, 체로키카운티 1명, 캅카운티2명 등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고 병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감염경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며 “검사는 조지아 공공보건 연구소(GPHL)에서 실시됐으며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CDC)의 확진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DPH는 “이로써 현재 귀넷과 풀턴 각 1명씩과 5명의 새로운 코로나19 양성반응자 등 모두 7명이 CDC의 확진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최초 확진자인 풀턴카운티 부자 2명을 포함해 조지아주 확진자는 총 5명이 됐으며, 7명의 양성반응자가 확진되면 12명으로 늘어난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