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크리스트 시장 사임
5월 19일 시장 특별 선거
자니 크리스트(사진) 릴번 시장이 주하원의원직에 도전을 선언하고 13일 시장직 사임을 선언했다. 그의 사임은 3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이날 팀 던 릴번 시의회 의원도 시장 출마를 이유로 사임계를 제출했다. 팀 던의 사임도 3월 1일부터 발효된다.
지난 11월 릴번 시장 3번째 연임에 성공한 크리스트는 주하원 108지역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현역인 민주당 재스민 클락과 맞붙을 예정이다.
릴번 시장 및 릴번 4지구 시의원을 뽑는 특별선거는 오는 5월 19일 오전 7시-오후 7시에 걸쳐 릴번 시청에서 진행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