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발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라는 빛을 통해 무력 분쟁과 사회적 불의, 종교적 박해 등의 어둠이 극복되기를 기원했다. 2013년 즉위한 이래 7번째인 올해 성탄절 메시지를 관통하는 주제는 분쟁 종식과 평화·안정이었다. [AP]
2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발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라는 빛을 통해 무력 분쟁과 사회적 불의, 종교적 박해 등의 어둠이 극복되기를 기원했다. 2013년 즉위한 이래 7번째인 올해 성탄절 메시지를 관통하는 주제는 분쟁 종식과 평화·안정이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