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운동부족 흡연, 콜레스테롤에 영향 45세 이상 남성 1~2년마다 검사 필요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12-21 10:10:21

운동ㅂ족,흡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정상인지는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상지질혈증은 심장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수치를 정상 범위로 잘 관리해야 한다. 메이요 클리닉에서 알려주는 콜레스테롤 검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살펴본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이거나 혹은 운동부족인 경우

-당뇨병환자

-담배 흡연하는 사람 또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

-20세부터 성인이면 매 5년마다 검사한다.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이면 콜레스테롤 검사를 매 1~2년 마다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식습관: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들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기류나 유제품, 초콜릿, 제과제빵류, 튀긴 음식, 가공식품 등은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들이다.

-체중: 과체중이면 콜레스테롤도 증가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로도 작용한다. 체중을 줄이면 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

-운동: 운동부족도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다. 규칙적인 운동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체중도 줄이는데 도움된다.

-흡연: 흡연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을 낮춘다. HDL 은 혈관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