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7천여명에 조기전형 합격통지
정시전형은 1월 1일 마감, 3월 발표
조지아대학교(UGA)는 지난 22일 7,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조기전형 합격을 통보했다. 조기전형(early action)은 합격해도 등록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UGA제레 모어헤드 총장은 “조기 전형에 합격한 2024년도 졸업예정 학생들은 뛰어난 젊은 영재들”이라며 “이들이 내년 가을 최고의 학문을 추구하는 우리 학교에 입학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 수는 1만 7천여명이었으며, 이는 5년 전에 비해 25% 늘어난 숫자이다. 지원자들은 39개 국가, 미국 50개 주, 3,450개 고교 출신들이었다.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41%다.
UGA 정시 지원서 마감일은 1월 1일이며 정시 지원 합격 발표는 3월에 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