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생활습관을 따르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된다.
- 금연한다: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면 금연한다. 간접흡연 역시 혈관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피한다.
- 규칙적인 운동: 남녀 모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필수다. 빨리 걷기나 산책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한다.
-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주치의에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체중에 대해 먼저 문의한다. 과체중이라면 조금이라도 체중을 줄여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 정상적인 체질량 지수(BMI)를 갖는 것이 도움된다. BMI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계산된 체질량 수치다. BMI가 25이상이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도 과체중인지 알수 있는 유용한 수치다. 35인치(89센티미터)보다 크면 일반적으로 과체중으로 간주된다. 한인여성은 참고로 85 센티미터 이상이면 위험수치로 본다.
- 건강한 식습관: 통곡물, 다양한 채소 및 과일, 저지방 또는 무지방 유제품, 양질의 살코기 등을 섭취한다. 포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 섭취는 피하며, 첨가당에도 주의하고, 지나친 염분 섭취를 피한다.
-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스트레스는 혈관을 좁게 만들며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관상동맥 미세혈관질환(Coronary Microvascular Disease,MVD)에 좋지 않다.
- 술도 제한한다: 하루 두잔 이상 술을 마신다면 줄인다. 참고로 매일 마셔도 된다는 얘기도 아니다. 적정양이 되는 한잔의 의미는 12온스의 맥주 한캔, 와인은 5 온스, 보드카나 위스키는 1.5 온스 정도의 양이다.
- 복약지도는 따른다: 고혈압약이나 혹은 아스피린 등을 주치의에게 처방받았으면 그대로 지시를 따라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
- 다른 지병도 관리한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만성질환들을 꾸준히 건강하게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