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합격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알짜 입시정보 등 대입 정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한 최고의 박람회였습니다.” 한국일보가 UC 및 명문 사립대 진학에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애나하임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마련한 제10회 칼리지 엑스포에 대한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학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 엑스포는 특히 본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한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선배와의 대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들이 선보이면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받았다. 또 주요 명문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입학사정관들과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은 명문대 합격을 위한 정확하고 디테일한 입시전략 및 트렌드를 알려줬으며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진로 상담도 제공했다. 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에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강의들을 지상중계 한다.
<이해광 기자>
지난 17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2019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전문가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