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미디움 사이즈
도넛 및 커피 전문 대형 프렌차이즈 '던킨'이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커피를 1달러에 판매한다.
던킨 측은 지난 3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19년 시즌 파트너로서 지역 브레이브스 팬들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미디움 사이즈의 커피 혹은 냉커피를 1달러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던킨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DD Perks'를 다운 받은 후 회원 가입해야 한다.
할인가는 던킨에서 제공하는 음료 중 커피에만 적용되며, 아몬드밀크나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포함해 알바니, 콜럼버스, 메이컨, 사바나 등 지역의 주민들도 행사 종료일까지 매주 월요일 1달러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