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비용에...가성비 최고"
T셔츠 등 유니폼 전문제작업체
프린팅 물론 자수까지 원스톱
타주 포함 딜리버리도 가능해
도라빌에서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A-트레이딩’(사장 알렉스 김)이 고품질 제품을 저비용으로 공급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트레이딩은 티셔츠 프린팅을 주업종으로 유니폼 제작 전문이다. 프린팅은 물론 자수까지 한번에 가능해 원스탑 샤핑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알렉스 김 사장은 “각종 유니폼 제작은 물론 티셔츠, 모자, 앞치마, 사이즈별 기념수건, 배너 및 자동차 마그넷(Car Magnet) 등을 타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티셔츠의 경우 도매가에 판매하고 있어 프린팅 서비스비까지 합쳐 최소 3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저렴한 격대와 좋은 품질로 이미 호평을 얻고 있어 각종 스포츠팀 및 교회 등 단골 고객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인기 비결에 대해 김 사장은 “업계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김 사장에 따르면 A-트레이딩은 프린팅부터 자수까지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스템화 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이라도 1주일 안에 처리가 가능하다. 티셔츠는 70여가지의 종류가 있어 기호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딜리버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둘루스, 스와니 일대 어디든지 배달해준다. 타주 또한 배달 가능하다.
이 회사 제품에 대한 소개 및 자세한 안내는 해당 홈페이지 www.atrading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사장은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를 개선 했으며, 온라인 및 전화로도 주문이 가능해 어디서든지 빠른 샤핑이 가능하다”며 “많은 한인분들의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404-453-8071, 주소=4189 Pleasantdale Rd. Doraville, GA 30340 이인락 기자
A-트레이딩 내부에 설치돼 있는 자수 기계
쇼룸에 전시돼 있는 티셔츠와 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