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주권 문호 발표
종교·투자이민 중단 지속
연방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위는 전월보다 4주 당겨진 2018년 1월1일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 부문은 전달에 이어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와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모두 오픈됐다.
취업 4순위(종교이민)와 5순위(투자이민)도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와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모두 열렸다. 다만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50만달러 투자이민은 일단 3월에도 문호가 닫히는 것으로 발표됐으나 연방 예산안 통과로 ‘오픈’상태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 이민에서는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의 영주권 판정일이 2012년 8월1일로 3개월이 개선된 반면 사전접수일은 2014년 6월22일로 동결됐다. <금홍기 기자>
2019년 3월 영주권 문호
( )는 전월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