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전세계 글짓기 대회 동남부 학생들 대거 입상

지역뉴스 | | 2019-02-09 20:20:58

동남부,한국학교,이순신,글짓기,대회,시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이순신 글쓰기 대회서 

박채린·채태율 은상 등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이은애)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이승민)가 전세계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이순신 글쓰기' 대회에서 동남부 한국학교 학생들이 수상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나이별로 1~3학년(옥포), 4~7학년(한산), 8~12학년(명량) 등으로 부문이 나뉘어 열렸다.

지난해 12월 15일 원고 마감 이후 모두 105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이후 전화 인터뷰를 거쳐 최종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올해는 태국치앙마이 한글학교 고경연(10학년) 학생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현재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주제로 글을 써 최우수상(거북상)을 차지했다.

거북상 수상자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또 금상 수상자에게는 300달러, 은상 200달러, 동상 100달러, 장려상 5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다음은 동남부 한국학교 학생 수상명단  ▲옥포 부문: 은상=박채린(3학년), 채태율(3학년, 이상 애틀랜타 한국학교 ), 동상= 김소윤(2학년,에덴스 한글학교) ▲한산 부문: 장려= 박하린(5학년), 유하늘(5학년,이상 애틀랜타 한국학교) ▲명량 부문: 장려= 김주예(8학년, 그린스보로 한국학교)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인교협, 2025 사업총회 개최
애틀랜타 한인교협, 2025 사업총회 개최

"성경·성령·성품으로 회복되는 교회" 목표설교 클리닉, 장애인 사역 클리닉 등 계획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가 16일 스와니에 위치한 세광침례교회(담임목사 최기철

극우 주상원의원 의사당 입장하려다 체포
극우 주상원의원 의사당 입장하려다 체포

주하원 출입금지 어겨 체포돼 극우 성향의 조지아 북서부 공화당 상원의원이 16일 주하원 의사당에 입장하려다 체포됐다.콜튼 무어 주 상원의원은 연례 주정연설을 하는 브라이언 켐프 주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켐프의 입법 우선순위, '소송개혁과 소득세 인하'

16일 주 의회서 주정연설 실시기업보호 및 소득세 인하 입법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16일 주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례 주정연설을 하며 남은 임기 2년 동안 최우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날 기념 행사'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애틀랜타, 케네소, 파우더 스프링스 등 주말에 가볼 만한 5곳을 소개한다. △ 파우더 스프링스, 국제 레고의 날 기념 행사나이 불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지난해 440정 발견 압도적 1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미 전역의 공항 가운데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가장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애틀랜타 공항이 이 부문에서 9년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구매 보조금 철회 찬성 52%관세강화 물가우려 반대 커공화∙민주간 뚜렷한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조지아 주민들은 향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차세대 251명 독립기념관 방문올해 10차례 2,600명 방문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19일 오후… 여학생 중태학교 한때 코드레드 발령교육계∙ 지역사회 큰 충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끝에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해당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북극발 한파 다시 남하21일부터 눈 가능성도 다음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온다. 눈소식도 다시 한번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16일  “북극에서 발원한 한랭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