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면역력 약해 독감백신 맞고 열 나고 아프면 주치의 상담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01-25 10:10:44

독감백신,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암환자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에 취약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는 독감에 쉽게 걸리고 심하게 앓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 접종은 꼭 받고, 감기나 독감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조언하는 암환자를 위한 독감 예방법을 살펴본다.

▶암환자이거나 과거 암 병력이 있었던 사람은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5세 이상이면 기존 독감 백신보다 항원 함량이 4배 높은 4가 고용량 독감 백신을 맞거나, 백신 아쥬반트(보조제)가 들어 있는 백신을 맞는다. 

▶폐렴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백신에 대해서도 고려한다.

#아픈 경우라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주치의와 상담한다. 독감 같은 증세는 독감이 아니라 다른 심각한 감염 징후일 수 있다. 주치의에게 전화를 걸고 필요하면 항바이러스제에 대해서도 문의한다. 

▶독감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가는 것을 제외하고 열이 떨어지고 나서도 최소 24시간은 집에서 쉰다.

▶암환자로 열이 나면 즉시 주치의에게 전화한다.

▶CDC에서는 독감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독감으로 아프면 항바이러스제가 증상 완화 및 아픈 기간을 줄이는데 도움될 수 있다. 또한 심각한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의사에게 문의한다.

면역력 약해 독감백신 맞고 열 나고 아프면 주치의 상담
면역력 약해 독감백신 맞고 열 나고 아프면 주치의 상담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는 독감 합병증이 위험할 수 있어 독감 예방 접종을 꼭 하고, 독감이 의심되거나 아프면 즉시 주치의에게 연락한다. <뉴시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