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지 미시시피·버지니아 추가
동남부 8개 주에 10,000부 배포
애틀랜타 한국일보 자매지 ‘주간한국’이 이번 주에도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 갑니다.
이번 주부터는 배포지역이 기존 동남부 6개 주 외에 미시시피와 버지니아 등 2개주가 추가됩니다. 배포부수도 기존 8,000부에서 1만부로 늘어났습니다.
1월 첫째호에는 부임 1년을 맞은 김영준 주 애틀랜타 총영사와의 와이드 인터뷰가 표지를 장식합니다. 김 총영사는 본지 조미정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총영사관의 올해 역점사업을 비롯해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담백하게 밝혔습니다. 또 한인사회에 대한 그의 평가는 물론 개인적인 취미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연방금리 인상으로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새해 경제 전망과 1월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하는 미주생활 경제기사는 한인들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입니다.
새해벽두부터 박신양과 고현정 등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한국의 드라마 전쟁에 대한 내용과 2019년 새해 한국 스포츠계를 빛낼 예비스타들의 활약상을 예고한 기사도 눈길을 끕니다.
이밖에 미국과 가깝게 있으면서도 최근에야 여행이 가능해진, 혁명의 거리에서 낭만의 거리로 변한 쿠바의 아바나비헤아 기사가 이번주 독자 여러분의 낭만본심을 일깨울 것입니다.
이번 주 ‘주간한국’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