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운전면허 서비스국(DDS) 서버가 5일 오전 다운됐다가 당일 오후 복구됐다.
조지아 DDS는 이날 서비스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을 위해 6일 40여군데 지점을 열어 오전 8시~정오까지 운영 했으며, 8일에도 오전 8시~오후 1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버가 복구됨에 따라 조지아주 DDS는 9일부터 다시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정상 업무를 실시한다.
DDS측에 따르면 이번 서버다운의 원인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이 아닌 데이터 베이스 과부하로 밝혀졌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