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비성직자·투자이민 영주권 일시 중단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09-14 20:20:2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0월 영주권 문호 발표

취업 2~3순위 재오픈

최장 6년까지 역주행했던 취업이민 2~3순위 영주권 문호가 전면 오픈됐다. 그러나 50만 달러 투자이민과 비성직 종교이민의 영주권 발급이 일시 중단됐다.

연방국무부가 12일 발표한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2019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문호에서 지난달 6년 후퇴했던 취업 2순위와 2년 뒷걸음질 친취업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가 원상 회복하며, 전면 오픈됐다.  2~3순위는 사전 접수 허용 우선일자(Date of Filing)도 활짝 열렸다

하지만 취업 1순위는 지난 9월 문호부터 설정된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유지되면서 답답함을 이어갔다. 다만 우선일자는 2017년 4월1일로 정해져 전달에 비해 10개월 앞당겨졌다.

이와 함께 취업 4순위 중 비성직자 부문과 취업 5순위 중 50만 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연장안이 통과되지 않으면서 영주권 발급이 일시 중단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 중으로 이들 한시 이민 프로그램의 연장안이 포함된 임시 연방예산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제 내달에도 영주권 발급은 중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족이민의 경우 영주권 판정 우선 일자는 3~7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2011년 6월1일로 7주 진전됐으며,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8월 22일로 한달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1년 11월 22일로 3주 앞당겨졌다. <금홍기 기자>

비성직자·투자이민 영주권 일시 중단
비성직자·투자이민 영주권 일시 중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