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에드워드 채)는 19일 둘루스 식당에서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예산안 및 이사진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에드워드 채 회장은 환영사에서 “상공인들이 하나 돼 한인경제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며 “올해의 여러 사업들을 이사진과 임원들이 잘 단합해 멋지게 치러내자”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날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했다. 김영혜 부이사장, 김은영 부이사장, 썬박 총무이사, 박진욱 서기회계이사가 선임됐다.
이어진 1분기 결산보고는 다음 분기 이사회에서 분명하게 보고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사이몬 리 수석부회장이 보고한 금년도 예산안 8만달러도 인준됐다.
이사회는 금년 10월 23-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8 한상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셉 박 기자
19일 열린 한인상의 2분기 이사회에서 에드워드 채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