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설 맞이 대세일 하고 있습니다"

지역뉴스 | | 2018-02-03 19:19:33

강원농수산 특판매장 설 맞이 대 세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강원 농수산물 특판매장

젓갈 ∙약초∙한과 '1+1'행사

 

 

둘루스 웰빈순두부 옆 강원 농수산물 특판매장이 설 맞이 대세일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특판매장은 이번 대세일 행사 기간 동안  우선 조개젓, 가리비젓, 밴댕이젓 등은 1파운드를 구매하면, 1파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속초 홍새우 간장은 1병 사면 1병이 무료다.

국산 약초도 ‘1+1’ 대박행사를 실시한다. 가시오가피, 산청목, 당귀, 겨우살이, 야관문, 홍아씨, 다시마분말, 다시마, 인진쑥환 등이 역시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가 공짜다.

설을 맞이해 수제약과, 찹쌀유과, 찹쌀과즙, 쑥유과 등 각종 한과를 40% 세일하며, 특정 상품은 ‘1+1’ 행사를 실시한다.

신상품으로 입고된 전복장을 비롯해 100% 알도루묵, 상주곶감, 말린 새우, 마른 오징어, 국산 팥, 국산 찰 수수, 뱅어포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다른 상품들도 품목에 따라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홍삼 관련 상품도 세일한다. 주요 홍삼 제품들은 농협 한삼인 100% 홍삼순액, 도라지 청, 고려 발효 홍삼 등이 있다. 

지난 해 9월 둘루스 상설매장을 오픈한 강원 인터내셔널 김기동 대표는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신선한 상품들이 수입해 오고 있다. 최근 한국 속초 등을 방문해 상품을 주문하고 돌아온 김 대표는 “설을 맞아 새롭고 신선한 신상품을 많이 들여왔다”고 전했다. 

문의=224-577-7777.    조셉 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만치료제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각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 삭제결혼 정의 "두 신앙인의 계약"으로 연합감리교회(UMC)가 8년만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열고 성소수자(LGBTQ)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헬리코박터균·국물·짜고 매운 음식 탓찌개 등 음식 공유·술잔돌리기 피해야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사진=Shutterstock>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연봉 1300만 달러, 대학 최고 연봉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인 커비 스마트(Kirby Smart)는 다시 대학 미식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가 됐다.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