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미래연구소 신년하례식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이하 교래연)는 18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2018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해 활동방향 및 세미나 주제 등을 논의했다.
교래연은 2013년 '바른신학과 건전한 목회 연구'를 취지로 설립된 단체로 이후 신학 및 목회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23회 개최했다.
이호우 소장은 “신학자를 초청하거나 자체 회원 연구발표를 통해 교회를 살리고 바른신학을 정립하는 일에 매진해오고 있다”고 연구소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래연은 매년 4-6차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지난해 9월에는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교래연에 관심있는 목회자나 평신도는 총무 권오병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404-455-0334.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