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분교 출신 한인 2명도
뉴올리언스 신학 대학원 및 대학(NOBTS, 총장 척 켈리)의 졸업식이 지난 16일 뉴올리안즈 소재 본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12월 졸업식에는 둘루스 분교에서 한국어 학부과정과 목회학 박사과정을 각각 마친 박은희 씨와 한성희 교수가 졸업해 학위를 취득했다.
뉴올리언즈신학교 한국어 프로그램은 SACS 와 ATS 정식 인준학위로 학사과정(BA), 목회학 석사과정(M.p), 신학석사 온라인과정(MTS), 목회학 박사과정(D.Min)을 제공하고 있다. 뉴올리언즈신학교는 미 최대 남침례교단(SBC)의 지원으로 장학금 혜택이 다양하다.
둘루스 하이웨이 제일침례교회 캠퍼스에 있는 한국어 학부와 대학원 강의는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과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
현재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 2018년 1월 학기 입학지원서를 접수 중이다. 문의=학부 및 대학원 678-687-0756, 678-533-7465, 목회학 박사과정 404-335-8150. 이인락 기자
왼쪽부터 목회학박사과정 디렉터 이종길 교수, 학부 졸업생 박은희 씨, 뉴올리언즈신학교 총장 Dr.Kelly, 목회학 박사과정 졸업생 한성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