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선착순 150명 고객에 1년 무료 커피

지역뉴스 | | 2017-12-08 19:19:31

1년 무료커피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애틀랜타 150번째 매장 브래즐턴점

 

브래즐턴 샤또 알렌 골프장 인근에 들어서는 던킨 도넛츠 매장은 오는 9일 오전 9시에 가게를 첫 오픈하면서 선착순 150명에게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15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 매장은 2630 Old Winder Highway에 소재하며, 문을 열고 입장하는 150번째 손님까지 무료커피의 혜택이 주어진다.

쿠폰북 형태로 제공되는 이용권은 매주 주1회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너무 늦어서 쿠폰북을 받지 못해도 오전 9시-오후 1시 사이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무료 커피(핫 또는 아이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경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마스코트와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도 펼친다.

오프닝 전날인 8일 빌 오르 브래즐턴 시장, 귀넷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행사가 있으며, 이 자리에서는 애틀랜타 소아병원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도 갖는다.

매장은 매일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약 30명을 고용하게 된다. 조셉 박 기자

선착순 150명 고객에 1년 무료 커피
선착순 150명 고객에 1년 무료 커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만치료제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각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 삭제결혼 정의 "두 신앙인의 계약"으로 연합감리교회(UMC)가 8년만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열고 성소수자(LGBTQ)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헬리코박터균·국물·짜고 매운 음식 탓찌개 등 음식 공유·술잔돌리기 피해야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사진=Shutterstock>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연봉 1300만 달러, 대학 최고 연봉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인 커비 스마트(Kirby Smart)는 다시 대학 미식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가 됐다.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