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2시19분께 북가주 프리몬트 지역 880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에서 한인 김모(53)가 몰던 머세데스 벤츠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화염에 휩싸였고 운전자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CHP는 이 차량이 역주행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ABC 캡처]
〈사진〉50대 한인 남성 프리웨이 전복사고 사망
미주한인 | | 2017-10-30 18:18:18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