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여행사 당일 여행코스 인기
내달 28일...벌써부터 예약 몰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는 가을 단풍관광 시즌에 맞춰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은 오는 10월 28일 당일코스로 진행된다.
헬렌 김 대표는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 상품은 4년전부터 매년 진행해온 가을맞이 여행상품으로 짧은 시간동안 최고의 절경들을 볼 수 있도록 황금 관광루트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주 여행사가 진행하고 있는 올 해 단풍관광 일정은 ▲둘루스 미주여행사 앞 오전 8시 30분 집합 후 출발 ▲조지아 탈룰라 폭포 관광 ▲체로키 하라스 카지노호텔 뷔페서 점심식사 ▲그레이트 스모키마운틴 주경계 휴게소 방문 ▲유럽마을 개틀린버그 개별 자유관광(스모키마운틴 케이블카 탑승 가능) ▲체로키 인디언마을 관광 ▲둘루스 귀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교통비, 호텔 점심식사비, 기사 및 가이드 팁 포함)며, 퀴즈, 추첨 등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미주여행사는 추수감사절 기념 칸쿤 3박 4일 여행상품을 항공료 포함 1,290달러에 제공한다. 오는 10월 10일 접수가 마감되며, 여행일정은 11월 23~26일까지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0~25일에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쿠바여행 상품도 마련돼 있다. 쿠바여행 가격은 항공료, 숙박료를 포함해 1,950달러이며, 현재 약 10여명이 등록했다. 문의=770-986-8055. 이인락 기자
미주여행사 헬렌 김 대표가 스모키 단풍관광에 대해 설명하면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