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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풍놀이 스모키 마운틴서 즐기세요"

미주한인 | | 2017-09-27 19:19:16

여행,가을,단풍,관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미주여행사 당일 여행코스 인기

내달 28일...벌써부터 예약 몰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는 가을 단풍관광 시즌에 맞춰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은 오는 10월 28일 당일코스로 진행된다.

헬렌 김 대표는 "스모키마운틴 단풍관광 상품은 4년전부터 매년 진행해온 가을맞이 여행상품으로 짧은 시간동안 최고의 절경들을 볼 수 있도록 황금 관광루트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주 여행사가 진행하고 있는 올 해 단풍관광 일정은 ▲둘루스 미주여행사 앞 오전 8시 30분 집합 후 출발 ▲조지아 탈룰라 폭포 관광 ▲체로키 하라스 카지노호텔 뷔페서 점심식사 ▲그레이트 스모키마운틴 주경계 휴게소 방문 ▲유럽마을 개틀린버그 개별 자유관광(스모키마운틴 케이블카 탑승 가능) ▲체로키 인디언마을 관광 ▲둘루스 귀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교통비, 호텔 점심식사비, 기사 및 가이드 팁 포함)며, 퀴즈, 추첨 등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미주여행사는 추수감사절 기념 칸쿤 3박 4일 여행상품을 항공료 포함 1,290달러에 제공한다. 오는 10월 10일 접수가 마감되며, 여행일정은 11월 23~26일까지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0~25일에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쿠바여행 상품도 마련돼 있다. 쿠바여행 가격은 항공료, 숙박료를 포함해 1,950달러이며, 현재 약 10여명이 등록했다. 문의=770-986-8055.  이인락 기자

"올 가을 단풍놀이 스모키 마운틴서 즐기세요"
"올 가을 단풍놀이 스모키 마운틴서 즐기세요"

미주여행사 헬렌 김 대표가 스모키 단풍관광에 대해 설명하면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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