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미주한인 | 업소탐방 | 2017-09-14 18:18:28

태권도,비즈니스,포커스,업소탐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실력.연령별 체계적 지도

대회 전문 출전팀도 운영

미 국가대표 다수 배출도 

커뮤니티 행사서도 시범

 

 

"소극적인 성격이던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시작하고 확 달라졌어요"

K태권도의 대회 출전팀 팀K 소속 자녀를 두고 있는 한 학부모는 이렇게 K태권도장 다니기 전과 후의 달라진 자녀의 모습을 전했다.

둘루스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에 있는 K태권도는 최근 미국 태권도협회(USAT) 챔피언십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학생들을 국가대표로 탄생시킨 태권도 도장으로 화제가 됐다.

K태권도 도장의 김성진 관장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한국에서는 도 대표로 여러 전국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출신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16년동안 태권도 전파에 매진해왔다. 김 관장은 " 정통 태권도 도장으로 아이들을 전문 태권도인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K태권도장을 소개했다.

K태권도장에서는 아이들의 실력과 연령에 따라 리틀타이거, 흰띠~갈띠, 빨간띠~품띠, 팀K로 나눠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검은띠를 취득하고 난 후에는 아이의 역량과 의지, 부모님의 동의에 따라 팀K에 합류할 기회가 주어진다. 팀K는 대회 전문팀으로 각종 전국 혹은 국제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자녀가 팀K에 소속돼 있다는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가 무술을 하게 되면 그쪽에만 신경 쓸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아이들과 함께 대회를 위해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깨닫게 되고 공부에도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만족해 했다.

김 관장은 "미 국가대표선발전 및 국내 대회들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등 여러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태권도 명문 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 K 태권도장은 원생들이 대학교 진학 시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커뮤니티 행사 시범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404-453-1888, 주소=3305 Peachtree Industrial Blvd #500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비즈니스 포커스> K태권도장

 품새를 선보이고 있는 팀K 수련생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애틀랜타 공항 총기적발 9년 연속 미국 1위

지난해 440정 발견 압도적 1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미 전역의 공항 가운데 보안 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가장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애틀랜타 공항이 이 부문에서 9년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조지아 주민, 전기차 산업 지원 ‘Yes’ 구매 보조금은 ‘No’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구매 보조금 철회 찬성 52%관세강화 물가우려 반대 커공화∙민주간 뚜렷한 시각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조지아 주민들은 향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광복 80주년 재외동포 차세대 한국 초청

차세대 251명 독립기념관 방문올해 10차례 2,600명 방문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19일 오후… 여학생 중태학교 한때 코드레드 발령교육계∙ 지역사회 큰 충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끝에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해당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북극발 한파 다시 남하21일부터 눈 가능성도 다음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온다. 눈소식도 다시 한번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16일  “북극에서 발원한 한랭기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작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비중 20% 넘어

전기차 시장점유율 테슬라 49%로 1위…현대차그룹 9.3% 2위 지난해 미국에 판매된 차량 가운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

미주 한인들 암 사망 늘었다
미주 한인들 암 사망 늘었다

■ 한인 사망원인 탑15연간 2천여명 부동 1위각종사고·당뇨병 등 증가자살 줄고 코로나19 급감   미국내에서 한인 암 사망자가 증가해 연간 약 2,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당뇨

감기·독감 예방에 ‘엘더베리’ 보충제?… “효과 미지수”
감기·독감 예방에 ‘엘더베리’ 보충제?… “효과 미지수”

■ 워싱턴포스트 건강 상식항산화제·비타민 성분 풍부“면역체계 강화한다” 홍보작년 1억7,500만달러 팔려전문가들“효과 입증 안돼” 미국인들은 매년 약 10억 건의 감기에 걸리는 것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미 연구팀 "견과류·콩류·생선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 20% 감소" 가공육<사진=Shutterstock>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