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악동’ 저스틴 비버가 베벌리힐스에서 파파라치를 차로 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언론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26일 밤 9시30분께 윌셔와 라시에네가 인근 교회에서 나와 자신의 개조 차량인 ‘몬스터 트럭’을 타고 출발하려다 차 오른쪽 앞에 서 있던 한 흑인 남성 파파라치와 부딪혔다.
출입국증명서 19% 늘어려들었고, 트럭에 올라탄 비버가 출발하려 하자 파파라치들이 흩어지던 도중 오른쪽으로 진행하려던 비버의 트럭 바퀴에 57세의 흑인 남성 포토그래퍼가 무릎을 부딪혀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