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가 한인 2세 양성에 써달라며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선우인호)에 3천달러를 기부했다. 이 교회 심우진 목사는 “지역 내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의 정신을 이어가는데 일조하시는 한국학교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재미 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준비 중에 있다. 왼쪽부터 협의회 선우인호 회장, 김형률 준비위원장, 심우진 목사, 한규정 교육위원장. 이인락 기자
〈사진〉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에 성금
지역뉴스 | | 2017-07-19 19:19:12한국학교,협의회,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교회,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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