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선 로렌스빌. 둘루스 뽑혀
메트로 애틀랜타의 교외 도시 중 가장 멋진 곳으로 로즈웰이 선정됐다.
AJC는 최근 독자들을 상대로 메트로 애틀랜타 도시 주 가장 멋진 곳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우수한 학군과 연중 다양한 야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먹거리가 풍부한 로즈웰이 가장 멋진 도시로 뽑혔다. 도심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점도 로즈웰의 장점으로 열거됐다.
두번째 멋진 도시로는 마리에타가, 세번째로는 디케이터가 선정됐다. 마리에타는 도시 전체의 각종 지원시설이 우수하고 타운 스케어 등 주민들이 쉽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크게 작용했다. 디케이터는 다양한 식당과 마타역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들 도시에서 이어 스머나와 브록헤이븐, 로렌스빌, 둘루스, 샌디스프링스도 멋진 도시 중 한 곳으로 꼽혔다. 도시만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의 유무가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들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것 같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이우빈 기자
로즈웰시의 시청 건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