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바하왈푸르의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4만리터의 기름을 싣고가던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폭발해 최소 153명이 숨지고 117명 이상이 다쳤다. 참사는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고 주민들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불이 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피키스탄 유조차 폭발…150여명 사망
글로벌뉴스 | | 2017-06-27 19:19:06댓글 0개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바하왈푸르의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4만리터의 기름을 싣고가던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폭발해 최소 153명이 숨지고 117명 이상이 다쳤다. 참사는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고 주민들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불이 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