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최대 아시안 영화축제인 ‘LA 아·태영화제’가 지난달 27일 이집션 극장에서 한인배우 존 조, 성강, 샌드라 오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31개국 184편의 영화가 출품된 이번 영화제에서 LA폭동 25주년을 맞은 29일 한인 배우 저스틴 전씨가 주연, 감독한 4·29폭동을 다룬 영화‘국’(Gook)이 상영되었다. 이날 아라타니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된 후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LA 아·태영화제' 개막...한인배우도 참가
미주한인 | | 2017-05-03 19:19:18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