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 평균 3.83,,, 합격률 22%
에모리대 지원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9일 학교 측에 따르면 올 해 에모리대 지원자는 2만4,000여명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무려 19%가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보였다.
지원자들은 워싱턴 DC를 포함해 전국 51개 지역은 물론 전 세계 65개 국가에서 몰렸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의 학업성적도 GPA는 평균 3.83, SAT 1,475점, ACT 평균32.3점을 기록했다.
지원자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올 해 에모리대의 합격률은 지난 해보다 3%포인트가 낮은 22%퍼센트였다.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원자 규모에 대해 클레어 E. 스터크 총장은 “에모리대의 우수한 평판과 세계 무대에서도 에모리만의 우수한 가치가 입증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