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기독실업인회 공동 주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와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가 공동 주최한 신년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이 14일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송상철 교협회장은 ‘세월을 구속해서 승리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2017년에는 할 일을 미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세월을 구속해 인생과 신앙의 승리자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신년특별기도에서 CBMC 박화실 애틀랜타지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서’, 지정만 스와니 지회장은 ‘애틀랜타 한인교민사회를 위하여’, 진명선 YCBMC 지회장은 ‘교회와 가정, 일터와 이웃을 위하여’, 김성구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조셉 박 기자
14일 교협 및 CBMC 합동 신년조찬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찬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