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애틀랜타에서 부동산 전문인으로 일해온 윤종숙 대표는 “집은 내관, 외관, 구도, 색감 등 모든 예술적 가치들이 결집된 미술품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거주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색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 그리고 그 소품들의 배치, 답답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구도 등이 잘 맞아떨어져야 거래 시 구매자도, 판매자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윤대표는 ARA(Atlanta Realtor Association)으로부터 2005년, 2006년 가장 주택 거래가 활발했던 시기에 거래 성사량 1위, 2위로서 상을 수여 받은 적 있으며 2015년 회사 내 ‘탑 에이전트’로서 상을 수여 받는 등 각종 수상 경력이 다분한 베테랑 에이전트다.
윤대표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어떤 한 집을 거래하는 것보다 그 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거래 시 고객의 집을 내 집처럼 대하는 이러한 생각이 내가 여러 번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 윤대표는 직접 판매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인테리어, 소품 혹은 가구의 배치 등을 직접 조언해주어 구매자, 판매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이인락 인턴기자
윤종숙 부동산.
윤종숙 부동산 전문인
윤종숙 부동산 전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