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이 이)이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새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출시했다.
개인 체킹 계좌 고객들에게 제공될 이 카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언과 춘식이’ 캐릭터를 청량감 있는 민트색 배경에 입혔다. 신규 고객은 온라인과 지점 모두에서 계좌 오픈시 이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새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존 고객들을 위한 무료 카드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 한미에 개인 체킹 계좌와 데빗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은 오는 11월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지점을 찾아 카드 교체를 신청하면, 카드 교체 수수료 없이 새 카카오프렌즈 데빗카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