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탄핵 서명자 4백명 넘어, 곧 탄핵안 제출

‘프라미스 장학금’ 경쟁률 최소 15대1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University of West Georgia 입학 준비 가이드

대한항공,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아틀란타 한인교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단축 마라톤 대회 참가

AJC, 윤 대통령 규탄 한인집회 크게 보도

메트로시티은행 미션아가페에 성금 전달

조아맘 "따뜻한 겨울되길"...헬핑 마마스에 물품 기부

경찰 무리한 차량 추격∙∙∙애꿎은 시민 피해 커

[김용현의 산골 일기] 내리막길의 교훈

[특파원 리포트] 트럼프 칼 뺐지만…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등을 폐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계획이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 막혀 좌초될 수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전기차 관련 투자가 미국 공화당 우세 지역에 집중돼 있어서다.12일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주요 자동차 업체의 배터리 및 전기차 조립 공장 25개 가운데 19개가 공화당 하원의원 지역구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하원의원의 지역구인 나머지 6개 지역도 대부분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전기차 지원 정책

[애틀랜타 칼럼] 중년기의 위기

이용희 목사 축구 경기가 4대1인 상태에서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아직 지고 있는 팀의 코치는 휴식 시간에 락커룸에서 자기편 선수들에게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소리를 칩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패배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4대1이면 후반에 만회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에 사로 잡힙니다. 전반전의 실수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k라는 선수에게는 이 휴식 시간에 코치나 감독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 해도 숨막히는 긴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의 불안과 긴장은 우리의 인생에서 중년기의

애틀랜타 한인들 '윤석열 체포·파면' 촉구

제4회 글여울 신인문학상 최우수상에 박인자씨

미주조지아뷰티협 '뷰티 송년의 밤' 개최

사건 8만건에 풀타임 판사 고작 10명

김효지 대표, 12월 월간 강연회 진행

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에 96억3천만달러 대출 최종 승인

‘코로나부터 이민까지’ 불만 누적… 선진국 지도자들 지지율 급락

[법률칼럼] 학생비자(F1)&비지니스 설립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유학생이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불법 취업으로 간주되어 이민법 위반자가 될 수 있다. 외국인이라도 소셜번호만 있다면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설립 후에는 회사 이름으로 납세자번호를 신청해 이를 통해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한,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카운티 면허국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발급 후에는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사무실, 설비, 장비, 그리고 직원을 마련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이 가능하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