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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에세이] 우울증과 쿡방

김케이 (임상심리학 박사)푸른 꿈을 안고 미국 올 때 들고 온 책은 전공서적이 아니라 무거워 죽겠는 요리책 전집이었다. 아직 미혼이던 나에게 직장 선배가 골라준 책. 요즘은 한국-미국이 앞뒷집 드나들 듯 별거 아닌 세상이지만 그때만 해도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 땅으로 떠나는 나에게 선배는 두꺼운 요리책 한 박스를..

# 전문가 에세이 # 김케이 임상심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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