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푸른투어, "여행만이 아닌 친절과 감동도 함께 선사"

지역뉴스 | | 2024-08-27 14:24:22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 유니스 강 지사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 30일 오픈 행사

스페인·안도라공국, 남부여행 상품 인기 

 

미주 최대 한인여행사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가 오는 30일 오후 4시 둘루스 사무실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뉴저지 본사는 물론 동부와 서부, 한국에까지 지사 9개를 두고 있는 푸른투어는 지난해 애틀랜타 지사 영업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시애틀에 지사를 설립했다.

친절한 서비스와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는 푸른투어는 미주 한인여행사 1위 업체답게 고객들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품격있는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애틀랜타지사 유니스 강 지사장은 “친절과 신속한 서비스, 문제 시 신속한 해결 등으로 진심을 갖고 고객을 대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기본적으로 항공권도 팔지만 여행자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채우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투어 회사”라고 말했다.

푸른투어는 그랜드캐년 등 4대 캐년,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세도나, 샌프란시스코 등의 서부관광 상품은 물론 뉴욕과 워싱턴, 캐나다를 아우르는 미 동부관광 상품, 알래스카, 유럽, 남미 등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며, 최소 4성급 호텔 숙박은 물론 고급 식사 제공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틀랜타지사 자체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오는 9월 25일 강 지사장이 직접 인솔해 출발하는 멕시코 투어는 35명의 인원이 다찼다. 12월 9일 출발하는 지사 설립 1주년 기념 5박 7일의 스페인 안도라공화국 투어는 항공료 포함 3,199달러에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안도라 공국은 면세품 판매가 활발하고, 스키와 장수로도 유명하며,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완벽한 도시이다.

또 11월 이후부터 목요일에 애틀랜타를 출발해 사바나, 잭슨빌 성어거스틴, 데이토나, 마이애미, 키웨스트, 올랜도를 일주하는 남부여행 상품을 1,25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애틀랜타지사 오픈 기념으로 진행하는 ‘경품 대잔치’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이 아니어도 10월 30일까지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은 31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

1등은 한국 왕복 항공권에 1,500달러를 지원하며, 2등(10명)에게는 200달러 상당의 푸른투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0달러 상당의 아이스와인, 냄비세트, 스팀다리미 등의 상품을 준비, 총 101명에게 수여한다.

아울러 애틀랜타 지사에서 한국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파운드 한국쌀을 증정한다.

유니스 강 지사장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 감동을 주고 애틀랜타 한인들의 품격 넘치는 여행을 위해 고객 한 분 한분을 정성껏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문의=678-218-2828 ▶사무실 주소=1960 Day Dr NW suite 600(구 명가원 옆) ▶여행사 웹사이트=www.prttour.com 

박요셉 기자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 유니스 강 지사장(가운데)와 직원들이 "여핼만이 아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다집했다.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사 유니스 강 지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여행만이 아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귀넷법원, 각각 25년∙15년 선고 귀넷 법원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구속 중인 두 여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귀넷법원은 26일 지난해 갱단 소속으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10월, 11월 실업률 연속 3.5% 기록교육 및 보건업 일자리 사상 최고점 조지아 노동부는 지난 26일, 메트로 애틀랜타 실업률이 10월과 11월에 3.5%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에어비앤비, AI이용 예약 차단지역정부도 '파티 하우스'규제  연말연시를 맞아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 주택을 단기임대한 뒤 대형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데이토나 비치에서 겨울 나기퀴라소 메리어트 비치 리조트 연말에 들어서면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애틀랜타에서 자동차나 비행기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AJC가 소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현 총장 부임 후 증가세 두드러져온라인 강좌 ∙편신입생 크게 늘려학생 대 교수 비율은 다소 악화돼  최근 수년간 조지아텍 성장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역신문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뷰포드Hwy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종료 파일럿 프로그램 재개 지원 요청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에 대한 식품지원 활동을 해온 한  비영리단체의 종료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재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연말, 행복의 그림자 우려'휴일 우울증'과 극복 방법 연말 행사로 인한 정서적 압박이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연말의 쇼핑과 파티, 축제 등이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지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여성 경비원 김씨를 50차례 이상 찔러 지난 9월 벅헤드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 씨를 50번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경비원이 기소됐다.풀턴카운티 슈피리어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저축 통한 재정적 안정 최우선건강식, 운동, 체중 감량 등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새로운 해를 맞는 미국인들의 새해 결심은 무엇일까. 미국인들은 2025년에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2년 뒤 선거에 재도전 예정" 조지아주 99지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한 미쉘 강 전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