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조지아 아쿠아리움 데이비스 사장 사망

지역뉴스 | | 2024-08-07 14:55:41

브라이언 데이비스, 조지아 수족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6일 사망, 사망원인 아직 안알려져

 

조지아 아쿠아리움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데이비스가 6일 사망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은 “우리의 리더이자, 친구, 멘토였던 브라이언 데이비스의 사망을 발표하게 돼 엄청난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데이비스의 사망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데이비스 장례로 인해 며칠 동안 수족관 운영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비스는 2005년 아쿠아리움 개장 전에 교육담당 디렉터로 합류해 교육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코네티컷 마리타임 아쿠아리움 최고경영자로 취임하며 잠시 떠났지만 2018년 다시 조지아 아쿠아리움으로 돌아왔고, 2020년 최고경영자로 승진했다. 그리고 2021년 흑인 최초로 조지아 동물원 및 아쿠아리움연합회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데이비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각계 각층의 조문 및 애도가 이어졌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의 지도 아래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브라이언 데이비스<사진=조지아 아쿠아리움>
브라이언 데이비스<사진=조지아 아쿠아리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귀넷법원, 각각 25년∙15년 선고 귀넷 법원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구속 중인 두 여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귀넷법원은 26일 지난해 갱단 소속으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10월, 11월 실업률 연속 3.5% 기록교육 및 보건업 일자리 사상 최고점 조지아 노동부는 지난 26일, 메트로 애틀랜타 실업률이 10월과 11월에 3.5%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에어비앤비, AI이용 예약 차단지역정부도 '파티 하우스'규제  연말연시를 맞아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 주택을 단기임대한 뒤 대형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데이토나 비치에서 겨울 나기퀴라소 메리어트 비치 리조트 연말에 들어서면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애틀랜타에서 자동차나 비행기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AJC가 소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현 총장 부임 후 증가세 두드러져온라인 강좌 ∙편신입생 크게 늘려학생 대 교수 비율은 다소 악화돼  최근 수년간 조지아텍 성장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역신문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뷰포드Hwy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종료 파일럿 프로그램 재개 지원 요청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에 대한 식품지원 활동을 해온 한  비영리단체의 종료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재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연말, 행복의 그림자 우려'휴일 우울증'과 극복 방법 연말 행사로 인한 정서적 압박이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연말의 쇼핑과 파티, 축제 등이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지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여성 경비원 김씨를 50차례 이상 찔러 지난 9월 벅헤드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 씨를 50번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경비원이 기소됐다.풀턴카운티 슈피리어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미국인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은 이것

저축 통한 재정적 안정 최우선건강식, 운동, 체중 감량 등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새로운 해를 맞는 미국인들의 새해 결심은 무엇일까. 미국인들은 2025년에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2년 뒤 선거에 재도전 예정" 조지아주 99지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한 미쉘 강 전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