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미주다일 천사비즈니스 5,6호점 연이어 등록

지역뉴스 | | 2024-04-22 14:59:57

미주다일, 천사기업, 현은석, 탑여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5호점 현은석 카이로프랙틱

6호점으로 탑여행사 등록해

 

다일 천사비즈니스 5호점에 현은석 카이로프랙틱이, 6호점에 탑여행사가 연이어 등록했다.

다일 천사비지니스 후원모금은 2024년 1월부터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김고운)가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비롯한 다일공동체 사역을 돕기 위해 각종 분야의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이다.

5호점인 현은석 카이로프랙틱 천사기업 명패 전달식에는 한국 다일공동체 공동설립자이며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인 김연수 미주 본부장이 애틀랜타 방문 중에 함께 참석해 손정훈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과 함께 직접 명패를 전달했다. 

김연수 미주 본부장과 손정훈 후원회장은 제3세계 빈민 어린이 돕기에 뜻을 합해준 현은석 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나눔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한다면 더욱 더 큰 축복과 은혜를 통하여 비지니스가 성장 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에 현은석 원장은 나눔과 섬김을 함께 할 수 있게 됨에 기쁘다고 화답했다.

6호점으로 등록한 탑여행사의 이은주 대표는 평소 비지니스 수입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모아둔 선교비의 일부를 미주다일공동체 천사비지니스 등록을 통하여 함께 나눌 수 있게 됨에 기뻐했다.

이번 5호점, 6호점을 가입된 두 비지니스의 후원금은 현재 3년째 사역이 시작되었지만 센타가 없어 길거리 무료급식과 호프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센터 건립 모금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다일천사비지니스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현재 7호점 등록 비지니스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2002년 8월 아틀란타 조지아주의 허가를 받아 미국내 무료급식, 장학사업, 다일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교육, 의료지원등의 사업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더욱 더 많은 기업과 교회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문의: 770-813-0899/ usa@dail.org. Pay to :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 GA 30024. 박요셉 기자

 

현은석 원장에게 손정훈 미주 후원회장이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현은석 원장에게 손정훈 미주 후원회장이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