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미쉘 강 후보 '후원의 밤' 23일 열린다

지역뉴스 | | 2024-01-12 14:40:14

미쉘 강, 주하원의원, 후원의 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3일(화) 오후 6시 둘루스 '청담'

강 후보 지지 누구나 참석 가능

 

올해 11월 선거에서 조지아 하원 99지역구에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의 밤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미쉘 강 후보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미쉘 강 후보를 지원하는 모든 한인이 참석할 수 있다.

미쉘 강 후보는 정치 성향을 떠나 한인 포함 조지아 주민 모두를 위해 일하는 하원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미쉘 강 후보는 한국과 미국 양국간의 문화와 경제 통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후보로 조지아 하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 통상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간 혜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된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정치력을 강화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고 미국사회에 한인 및 아시안 이민자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낼 후보로 기대되고 있다.  

미쉘 강 후보는 한인 후세들을 인턴과 보좌관으로 채용해서 정계,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미쉘 강 후보는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스몰 비즈니스 육성과 경제 활성화, 메트로 지역 최대 문제인 주택과 교통 문제 해소, 지역 안전, 여성의 선택할 수 있는 권리 회복,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교육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출마했다.

이번 행사는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를 후원하는 모든 한인을 대상으로 한다. 미쉘 강 후보는 한인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 고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미쉘 강 후보가 출마하는 99지역구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스와니, 둘루스 서북쪽, 슈가 힐을 포함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추방 작전 준비 완료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준비를 마쳤다. 톰 호먼(Tom Homa

[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관리 얼마만에 해야 하나?

요즘 들어 타주에서 이사 온 고객들로부터 터마이트 관리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타주에서는 터마이트 관리를 안 했는데, 조지아는 터마이트가 많아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조지아 주의회 2025 회기 주요 쟁점 분야  스포츠 도박 합법화 여부 메디케이드 확대도 쟁점 조지아 주의회가 13일부터 40일간의 2025회기를 시작한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탑승객 슬라이드로 활주로로 대피공항 활주로 이 사건으로 올 스톱 델타 항공의 승객들이 10일 아침 겨울 폭풍 속에서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엔진 문제로 인해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10일 아침, 눈보라가 조지아 북부를 강타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가 눈으로 뒤덮였다.눈과 비, 영하의 기온이 합쳐져 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보에 따르면 애틀랜타 주변 지역은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10일 오전  600여편 운항 취소 10일 내린 눈과 폭풍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이착륙 항공기 운항이 대거 결항됐다.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는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10일부터 12일까지 외출 자제 경고저체온증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메트로 애틀랜타가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였다.지난 일주일 간 기상청 예보와 기상 전문가들이 눈이 내릴 가능성에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주미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보이스피싱 대응 행동요령 안내 최근 대사관 혹은 영사관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피해 예방 협조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